경기주택도시공사, 올해 전세보증금 지원사업 입주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무주택 경기도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다음달 2일부터 전세보증금 지원사업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전세보증금 지원사업은 경기도민의 주거복지를 위해 GH가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임대보증금 지원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해당세대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5% 이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무주택 경기도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다음달 2일부터 전세보증금 지원사업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전세보증금 지원사업은 경기도민의 주거복지를 위해 GH가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임대보증금 지원 사업이다. 가구당 지원한도액은 최대 1억원 이며 보증금의 최대 85%까지 연 2%의 이자율로 지원한다.
올해 모집하는 가구는 모두 57가구다. 최초 지원기간은 2년으로 자격요건 충족시 2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하여 최대 6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해당세대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5% 이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 공급은 일반공급(소득기준 충족 무주택자)과 특별공급(한부모가족 및 미혼모·부, 청년)으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장이 5미터를 넘네…기아, 웅장한 신형 K8 외관 공개
- 중저가는 복비 더 낸다…논란 커지는 중개수수료 개편
- 청년층 알바 자리도 실종…20대 임시·일용직 1년새 21.4만명 줄었다
- “사람들 비공식 통화 원치 않아”…“비트코인 가격 극도의 탐욕 수준” [김영필의 3분 월스트
- 부자는 재택근무도 플렉스…휴양지 근무에 '월 8,000만원' 쓰는 미·유럽 부자들
- 대한민국 40대 '월급만으론 부족'…44% '금융투자' 늘렸다
- 신혼여행에 날벼락? 제주 5성급 호텔 사우나 알몸 노출 논란
- 맹물 넣은 30억원어치 가짜 中백신, 해외에도 유통됐다
- ‘대출 막아놓고 분양가 시세 90%’로…집단 반발 확산
- LG전자 생활가전 성과급 최고 750% '잭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