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내달 2일부터 '전세보증금 지원사업' 입주자 모집

장충식 2021. 2. 1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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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경기주택도시공사)는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무주택 경기도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세보증금 지원사업의 입주자를 오는 3월 2일부터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전세보증금 지원사업은 경기도민의 주거복지를 위해 GH가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임대보증금 지원 사업으로, 가구당 지원한도액은 최대 1억원 이며 보증금의 최대 85%까지 연 2%의 이자율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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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원 한도, 보증금의 최대 85%까지 연이자 2%로 최장 6년 지원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GH(경기주택도시공사)는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무주택 경기도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세보증금 지원사업의 입주자를 오는 3월 2일부터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전세보증금 지원사업은 경기도민의 주거복지를 위해 GH가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임대보증금 지원 사업으로, 가구당 지원한도액은 최대 1억원 이며 보증금의 최대 85%까지 연 2%의 이자율로 지원한다.

2021년 모집하는 가구는 총 57가구로, 최초 지원기간은 2년으로 자격요건 충족시 2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하며 최대 6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해당세대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5% 이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 공급은 일반공급(소득기준 충족 무주택자)과 특별공급(한부모가족 및 미혼모·부, 청년)으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자격요건을 갖춘 신청자가 공급호수를 초과하는 경우 공고문에서 정한 입주자 선정방식에 따라 입주자를 최종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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