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본격화'..RE100 특화단지 구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만금개발청은 올해 2.6기가와트(GW)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사업과 관련해 민관협의회에서 추진방향을 확정한다.
새만금개발청은 지난해 육상태양광 0.1GW 착공에 이어 올해는 육상태양광 0.2GW, 수상태양광 1.2GW에 대해 각각 사업자 공모를 하거나 착공을 추진한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과 인근의 대규모 재생에너지(7GW급)를 활용해 재생에너지를 100% 사용하는 그린산단(RE100) 특화단지를 구축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노해철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올해 2.6기가와트(GW)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사업과 관련해 민관협의회에서 추진방향을 확정한다. 1단계(1.7GW)는 2022년, 2단계(0.9GW)는 2025년 이후 발전 개시를 목표로 추진한다.
새만금개발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업무계획'을 17일 발표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올해 Δ새로운 환경에 맞는 발전전략 수립 Δ새만금 그린뉴딜로 국가성장 경인 Δ속도감 있는 내부개발 추진 등 3대 전략을 수립했다.
또 재생에너지 디지털트윈과 친환경 교통 실증연구 기반구축, 그린수소 생산클러스터 등 에너지 관련 연구개발·실증사업을 통해 클러스터 조성에 속도를 낸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과 인근의 대규모 재생에너지(7GW급)를 활용해 재생에너지를 100% 사용하는 그린산단(RE100) 특화단지를 구축한다.
지난해 착공한 스마트 그린산단(산단 5·6공구)의 조성공사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에너지자립·탄소중립·RE100을 실현할 수 있도록 올해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또 산단 내 RE100 구현에 필요한 기반시설과 그린수소의 생산·저장·운송·사용이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RE100 산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및 인센티브 확보에 집중한다.
sun9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