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무마 대가로 200여만원 받은 경찰관 집행유예 2년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절도 사건을 눈감아준 대가로 금품을 받은 전직 경찰관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정지선)는 17일 수뢰후 부정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전 광주 동부경찰서 소속 경위 A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500만원, 추징금 250만원에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했다.

A씨에게 돈을 준 혐의로 기소된 동전노래방 업주 B씨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