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안여객카훼리-해운조합 상생발전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연안여객카훼리·쾌속선사업자협회는 17일 한국해운조합과 '해운산업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전남 목포시 해안동에 위치한 씨월드고속훼리 회의실에서 이혁영(씨월드고속훼리 회장)쾌속선사업자협회장과 임병규 한국해운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혁영 회장은 "앞으로 해운 환경의 변화에 공동 대응과 정보 공유 뿐만 아니라 해운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과 제도개선 등 선순환 체계 확립을 위해 협회 회원과 조합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한국연안여객카훼리·쾌속선사업자협회는 17일 한국해운조합과 '해운산업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전남 목포시 해안동에 위치한 씨월드고속훼리 회의실에서 이혁영(씨월드고속훼리 회장)쾌속선사업자협회장과 임병규 한국해운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은 협회가 지난해 해운조합에 신청한 '2021년도 해운관련 단체지원사업'의 일환이며, 협회의 경영능력 제고와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조사, 연구, 법률·행정 등을 정기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혁영 회장은 "앞으로 해운 환경의 변화에 공동 대응과 정보 공유 뿐만 아니라 해운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과 제도개선 등 선순환 체계 확립을 위해 협회 회원과 조합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우 기자 gwpark@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자력 높이자" 日 여성들은 왜 여성다워지려 하는 걸까
- 손예진의 연기는 베테랑 매니저조차 속였다
- 침묵 깬 이성윤 "김학의 출금 수사중단 외압 의혹, 사실무근"
- "공장도 계약도 주가도 모두 가짜" 이항에 무슨 일이
- '쌍둥이 학폭' 사태에 분노가 사라지지 않는 세 가지 이유
- 한겨울 '머구리 잠수복' 입고 헤엄쳐 월남한 北 남성 정체?
- 족발 2인분에 15개 일회용품...재활용 가능한 건 없었다
- 조카 숨지게 한 이모... ‘하나둘셋’ 숫자 세가며 물고문
- "조병규 과거 언어폭력" 폭로… 소속사 "허위" 반박
- '얼굴 전체에 왁싱을?' 틱톡 마케팅이 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