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남구, 동아리 20곳 대상 도서구입비 지원 등

김혜인 2021. 2. 1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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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도서 연구·독서 동아리 20곳을 대상으로 도서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남구는 선정된 동아리를 대상으로 최대 45만 원 상당의 도서 구입비·재료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참여 인원이 5~10인 규모로 최소 한 달 1번 정기모임을 갖는 동아리다.

광주 남구는 무인비행체(드론) 등을 활용, 올해 연말까지 관내 문화재와 볼거리를 담은 '동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동영상' 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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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는 도서 연구·독서 동아리 20곳을 대상으로 도서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남구는 선정된 동아리를 대상으로 최대 45만 원 상당의 도서 구입비·재료비를 지원한다. 독서 모임 공간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참여 인원이 5~10인 규모로 최소 한 달 1번 정기모임을 갖는 동아리다. 단, 영리 목적 동아리, 강사를 둔 공부 모임, 종교활동 모임은 제외된다.

신청서는 푸른길도서관·청소년 도서관 사무실로 다음 달 1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 남구, 동네 소개 SNS 홍보영상 제작

광주 남구는 무인비행체(드론) 등을 활용, 올해 연말까지 관내 문화재와 볼거리를 담은 '동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동영상' 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제작 영상은 매달 영상 기반 SNS인 유튜브(Youtube) 남구 공식 계정 등지에 게재된다.

다음 달엔 오웬기념각·우일선 선교사 사택·이장우 가옥 등 근대 문화유산과 펭귄마을이 담긴 양림동을 배경으로 영상을 만든다. 이어 방림1·2동 방젯골 벽화 등을 담은 영상도 제작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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