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기 한국사 강사 문동균, 어려운 이웃 위해 1억원 기부

한민선 기자 2021. 2. 1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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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유니타스는 공단기 소속 문동균 한국사 강사가 코로나19(COVID-19)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지회북부사업본부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문 강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 나눔에 동참하고자 취약 계층을 위한 모금 및 배분 사업을 하는 사랑의열매에 기부를 결정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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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균 한국사 강사./사진제공=에스티유니타스


에스티유니타스는 공단기 소속 문동균 한국사 강사가 코로나19(COVID-19)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지회북부사업본부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달한 기부금은 △저소득층 생계비 지원 △결식 예방을 위한 주·부식 지원 △의료비 및 의료서비스 지원 등 사랑의열매 목적사업에 사용된다.

문 강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 나눔에 동참하고자 취약 계층을 위한 모금 및 배분 사업을 하는 사랑의열매에 기부를 결정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문 강사는 공단기 대표 한국사 강사다. 철저한 기출 분석과 연구를 토대로 핵심 내용에 집중하는 강의 스타일과 세분화된 한국사 강의 커리큘럼을 제공해 수험생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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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선 기자 sunnyda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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