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대구문화재단, 문체부 '인생나눔교실' 영남권 주관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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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인생나눔교실' 운영 사업 영남권 지역 주관처로 7년 연속 선정됐다.
인생나눔교실은 50세 이상 멘토가 지역 아동센터, 군 부대, 자유학기제 중학교 등의 소규모 멘티 그룹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문 멘토링을 하는 활동이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개학을 앞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11개 초등학교 대상 합동점검을 했다.
대구 북구청 교통과, 도로교통공단, 학교, 녹색어머니회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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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인생나눔교실' 운영 사업 영남권 지역 주관처로 7년 연속 선정됐다.
인생나눔교실은 50세 이상 멘토가 지역 아동센터, 군 부대, 자유학기제 중학교 등의 소규모 멘티 그룹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문 멘토링을 하는 활동이다.
재단은 올해 멘티 기관 50여곳에서 700회 이상의 멘토링을 할 계획이다.
◇북부경찰서, 초등학교 교통안전 합동 점검
대구 북부경찰서는 개학을 앞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11개 초등학교 대상 합동점검을 했다. 대구 북구청 교통과, 도로교통공단, 학교, 녹색어머니회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어린이보호구역과 통학로의 제한속도 적정성, 보호구역 통합표지판 시인성 확보 여부, 교통안전시설 훼손 여부 등을 확인했다.
개학 후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도 강력히 단속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h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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