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확진자 2명 추가..누적 265명

한훈 2021. 2. 1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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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에서 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17일 전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이날 낮 12시 사이에 2명(전북 1100·1102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 1100번은 서울 금천구(440번) 확진자와의 접촉이 감염경로로 파악됐다.

현재 이 확진자는 특별한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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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에서 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17일 전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이날 낮 12시 사이에 2명(전북 1100·1102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 1100번은 서울 금천구(440번) 확진자와의 접촉이 감염경로로 파악됐다. 현재 이 확진자는 특별한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북 1102번은 지난 10일 확진된 전북 1065번과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이어오다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전주 확진자는 265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자가격리 준수 여부를 비롯해 접촉자 및 추가동선을 찾기 위해 핸드폰 GPS와 카드사용 내역, CCTV 등을 활용해 역학조사를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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