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올림픽 유치로 700조 시대 열겠다" [TF사진관]

이선화 2021. 2. 1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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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 선언한 국민의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17일 오전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한국산업단지공단 청사 수출의여인상 앞에서 경제 관련 정책발표를 하고 있다.

이날 정책 발표 기자회견에서 오 전 시장은 "수도 서울의 산업 경쟁력은 IT, 금융, 인공지능, 가상현실, 증강현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디지털 플랫폼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4차 산업혁명 3대 서울경제 축의 완성을 통해 2025년 서울 경제 500조 원 시대를 열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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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 선언한 국민의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17일 오전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한국산업단지공단 청사 수출의여인상 앞에서 경제 관련 정책발표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ㅣ국회사진취재단]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 선언한 국민의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17일 오전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한국산업단지공단 청사 수출의여인상 앞에서 경제 관련 정책발표를 하고 있다.

이날 정책 발표 기자회견에서 오 전 시장은 "수도 서울의 산업 경쟁력은 IT, 금융, 인공지능, 가상현실, 증강현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디지털 플랫폼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4차 산업혁명 3대 서울경제 축의 완성을 통해 2025년 서울 경제 500조 원 시대를 열겠다"라고 강조했다.

또 오 전 시장은 2032년 서울올림픽을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그는 "서울올림픽 유치로 2033년 서울경제 700조 시대를 열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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