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등굣길 설렘을 선물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등굣길 설렘을 선물해 주세요."
제주도교육청은 다음달 2일 개학 전까지 '새 학년 학교에서 만나요' 캠페인을 벌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새 학년을 맞은 아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일상에서 방역수칙을 잘 지켜 줄 것을 도민들에게 호소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등굣길 설렘을 선물해 주세요.”
제주도교육청은 다음달 2일 개학 전까지 '새 학년 학교에서 만나요' 캠페인을 벌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새 학년을 맞은 아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일상에서 방역수칙을 잘 지켜 줄 것을 도민들에게 호소하기 위해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18세 미만의 아동·청소년의 경우 임상시험 결과가 나오지 않아 현재 백신 접종 대상에서 제외됐기 때문에 집단 면역이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학교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강식 제주도교육청 안전복지과장은 “학부모들은 가급적 도외 방문을 자제하고,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아이들이 다중이용시설을 출입하지 않도록 지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헌 기자 tamla@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자력 높이자" 日 여성들은 왜 여성다워지려 하는 걸까
- 손예진의 연기는 베테랑 매니저조차 속였다
- 침묵 깬 이성윤 "김학의 출금 수사중단 외압 의혹, 사실무근"
- "공장도 계약도 주가도 모두 가짜" 이항에 무슨 일이
- '쌍둥이 학폭' 사태에 분노가 사라지지 않는 세 가지 이유
- 한겨울 '머구리 잠수복' 입고 헤엄쳐 월남한 北 남성 정체?
- 족발 2인분에 15개 일회용품...재활용 가능한 건 없었다
- 조카 숨지게 한 이모... ‘하나둘셋’ 숫자 세가며 물고문
- "조병규 과거 언어폭력" 폭로… 소속사 "허위" 반박
- '얼굴 전체에 왁싱을?' 틱톡 마케팅이 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