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수도권 등에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매력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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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지난 1일부터 김포공항, 서울지하철역 33곳(84면), 대전 KTX역사 내 멀티스크린을 활용해 수도권 지역 투자유치 전략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올해 투자유치 4조를 목표로 하고 있는 창원시는 온·오프라인 투트랙 투자유치 홍보 마케팅으로, 최근 수도권 주요지역 전략광고를 추진해 투자 매력지 창원을 홍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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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지난 1일부터 김포공항, 서울지하철역 33곳(84면), 대전 KTX역사 내 멀티스크린을 활용해 수도권 지역 투자유치 전략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올해 투자유치 4조를 목표로 하고 있는 창원시는 온·오프라인 투트랙 투자유치 홍보 마케팅으로, 최근 수도권 주요지역 전략광고를 추진해 투자 매력지 창원을 홍보 중이다.
시는 경남권에 한정됐던 투자유치 홍보 영상 광고를 수도권에 확대 송출해 경쟁력 있는 투자환경, 기업하기 좋은 도시 창원을 적극 홍보해 수도권 유망기업의 투자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창원시 박명종 경제일자리국장은 "이번 수도권 투자유치 전략광고는 저비용·고효율의 홍보 효과를 거두기 위해 효과적인 홍보대상지를 선정한 결과"이라며 "기업하기 좋은 인프라, 지원정책 등 경쟁력 있는 산업 생태계가 잘 조성된 창원에 유망기업이 투자하는 성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인 2조에 달하는 투자유치 실적을 달성한 창원시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2021년을 '플러스 성장의 원년'로 만들고자 기업투자유치 4조원과 일자리 창출 4000명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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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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