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 등록금 7년째 동결..100만원 미만 유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립대학교 등록금이 2015년 이후 7년째 동결됐다.
충북도립대는 등록금심의위원회와 대학운영위원회를 열어 등록금 동결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한 학기 등록금은 소방행정과·사회복지과 82만1천원, 기계자동차과·전기에너지시스템과 등 나머지 9개 과 95만6천원이다.
대학 관계자는 "국가적인 교육비 부담 경감정책에 동참하고 학부모·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천=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도립대학교 등록금이 2015년 이후 7년째 동결됐다.
충북도립대는 등록금심의위원회와 대학운영위원회를 열어 등록금 동결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한 학기 등록금은 소방행정과·사회복지과 82만1천원, 기계자동차과·전기에너지시스템과 등 나머지 9개 과 95만6천원이다.
전국 국공립전문대 8곳 가운데 가장 저렴한 수준이다.
대학 관계자는 "국가적인 교육비 부담 경감정책에 동참하고 학부모·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ks@yna.co.kr
- ☞ '병역기피' 석현준 아버지 "유승준 될 마음 없어"
- ☞ "언어폭력으로 피해"…조병규, 두번째 학폭의혹에 입 열었다
- ☞ 작은 섬 주민 200명 전원이 절도 용의자된 사연
- ☞ 곱창밴드로 머리 묶는 영부인…명품 즐긴 멜라니아와 딴판
- ☞ 83년 대한항공 여객기 격추한 소련 "미국 스파이" 주장
- ☞ 하버드대 총장 "'위안부=매춘부' 주장은 학문 자유…문제 없다"
- ☞ 부친상 부고로 부의금 챙긴 공무원…알고 보니 숙부상
- ☞ 시티은행, 잘못 송금한 5천500억원 못 돌려받을 수도
- ☞ '휴대전화비가 왜 이렇게 많이 나와' 꾸지람에 집에 불 질러
- ☞ '땅만 파면 유물' 中시안서 공항 확장하다 고분 3천기 발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고소당해 | 연합뉴스
- 결혼 앞둔 특수교사 사망에 근조화환 160개 추모 행렬 | 연합뉴스
- "전우 시신밑 숨어 살았다"…우크라전 '생존 北병사' 주장 영상 확산 | 연합뉴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레스토랑 공금횡령 의혹…경찰 내사 | 연합뉴스
- "잘못을 고백합니다"…'비빔대왕' 유비빔씨, 돌연 가게 접기로 | 연합뉴스
- 1960~70년대 그룹사운드 붐 이끈 히식스 베이시스트 조용남 별세 | 연합뉴스
- 경찰서 유치장서 40대 피의자 식사용 플라스틱 젓가락 삼켜 | 연합뉴스
- '머스크가 반한' 사격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국내 최초(종합) | 연합뉴스
- 9살·10살 자녀 둔 30대 엄마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 살려 | 연합뉴스
- 지하 벙커 물 채워 감금…"13시간 남았어" 지인 가혹행위한 40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