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 등록금 7년째 동결..100만원 미만 유지

심규석 2021. 2. 1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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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학교 등록금이 2015년 이후 7년째 동결됐다.

충북도립대는 등록금심의위원회와 대학운영위원회를 열어 등록금 동결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한 학기 등록금은 소방행정과·사회복지과 82만1천원, 기계자동차과·전기에너지시스템과 등 나머지 9개 과 95만6천원이다.

대학 관계자는 "국가적인 교육비 부담 경감정책에 동참하고 학부모·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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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도립대학교 등록금이 2015년 이후 7년째 동결됐다.

충북도립대 전경 [충북도립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도립대는 등록금심의위원회와 대학운영위원회를 열어 등록금 동결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한 학기 등록금은 소방행정과·사회복지과 82만1천원, 기계자동차과·전기에너지시스템과 등 나머지 9개 과 95만6천원이다.

전국 국공립전문대 8곳 가운데 가장 저렴한 수준이다.

대학 관계자는 "국가적인 교육비 부담 경감정책에 동참하고 학부모·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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