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사자 확진 발생 청주 장애인거주시설 전원 음성

청주CBS 맹석주 기자 2021. 2. 1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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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가 발생한 청주의 한 장애인 거주시설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시는 16일 이 시설 종사자인 30대 A씨가 무증상 상태에서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입소자와 종사자 등 49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으나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종사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집단 감염 등을 우려했으나 나머지 검사자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안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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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체 채취. 청주시 제공

확진자가 발생한 청주의 한 장애인 거주시설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시는 16일 이 시설 종사자인 30대 A씨가 무증상 상태에서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입소자와 종사자 등 49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으나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A씨의 감염 경로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종사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집단 감염 등을 우려했으나 나머지 검사자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안도하고 있다.

청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75명, 격리 해제자는 5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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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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