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살아 숨쉬는 홍천 여행 들려줄 '홍천 해설사' 양성

이철진 기자 2021. 2. 1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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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이 이야기가 살아 숨쉬는 홍천 여행을 들려줄 '홍천 전문 해설사'를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해설사 양성과정은 전문기관과의 위탁교육 협약체결을 통해 상·하반기로 2회 진행되며, 해설사로서의 기본소양, 전문지식, 현장 실무 등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문화·관광·자연·농촌체험 등 관광자원을 지속해서 발굴·추진하고 있는 만큼 홍천 해설사 양성과정은 각 분야별 전문해설사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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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이 이야기가 살아 숨쉬는 홍천 여행을 들려줄 '홍천 전문 해설사'를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해설사 양성과정은 전문기관과의 위탁교육 협약체결을 통해 상·하반기로 2회 진행되며, 해설사로서의 기본소양, 전문지식, 현장 실무 등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해설사 상반기 양성과정은 3월에 수강생 모집 기간을 거쳐 4월부터 매주 화요일에 연봉도서관 3층 문화강좌실에서 12주(36시간)동안 진행하게 된다.

공작산 생태숲/사진=홍천군

교육 참여자들에게 대본작성, 스피치 기법 등 해설을 위한 전반적인 강의를 제공한 후, 현장실습을 통해 해설 활동에 대한 실무수행 능력을 완벽히 갖출 수 있도록 한다.


특히 문화체육과에서 발간한 '홍천 역사·문화이야기' 책자를 교재로 활용해 여행자의 눈높이에 맞춰 홍천의 가치를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된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문화·관광·자연·농촌체험 등 관광자원을 지속해서 발굴·추진하고 있는 만큼 홍천 해설사 양성과정은 각 분야별 전문해설사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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