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 하원미, 한파 피해 입은 대저택에 울상 "정전에 물도 곧 끊길지 몰라" [SNS★컷]

박정민 입력 2021. 2. 1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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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미국 생활 중 전기가 안 들어오는 상황에 당황했다.

하원미는 2월 1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전기도 안 들어오고, 수영장도 얼었고 곧 물도 끊길지 모른다고.. 이게 무슨 일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하원미와 추신수 가족이 거주 중인 으리으리한 저택이 담겼다.

현재 하원미-추신수가 거주 중인 미국 텍사스 주는 불어닥친 북극 한파 여파로 전력 부족 사태가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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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미국 생활 중 전기가 안 들어오는 상황에 당황했다.

하원미는 2월 1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전기도 안 들어오고, 수영장도 얼었고 곧 물도 끊길지 모른다고.. 이게 무슨 일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하원미와 추신수 가족이 거주 중인 으리으리한 저택이 담겼다. 저택에는 눈이 많이 내려 쌓인 모습. 현재 하원미-추신수가 거주 중인 미국 텍사스 주는 불어닥친 북극 한파 여파로 전력 부족 사태가 빚어졌다. 역대급 추위로 인해 발생한 위기에 처한 하원미 근황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하원미는 야구선수 추신수와 지난 2002년 결혼 후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하원미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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