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3주기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우수 인증대학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신여대(총장 양보경)는 지난 15일 교육부가 주관하는 3주기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평가에서 우수 인증대학으로 선정되었다.
2014년 1주기부터 현재까지 매해 인증을 유지한 성신여대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우수 인증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번 평가는 우수 인증대학, 인증대학, 컨설팅대학, 비자제한대학으로 등급이 나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신여대(총장 양보경)는 지난 15일 교육부가 주관하는 3주기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평가에서 우수 인증대학으로 선정되었다.
기존 평가와는 달리 3주기 인증제는 학위 과정(대학원 및 학부)과 어학연수 과정을 분리하여 평가했으며, 성신여대는 모든 조건을 충족하여 인증을 취득했다. 인증 기간은 올해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다.
2014년 1주기부터 현재까지 매해 인증을 유지한 성신여대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우수 인증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번 평가는 우수 인증대학, 인증대학, 컨설팅대학, 비자제한대학으로 등급이 나뉜다.
성신여대는 우수 인증대학 선정으로 ▲비자 발급절차 간소화 ▲대학원 외국인 유학생 선발 시 정원 제한 해제 ▲정부초청장학생(GKS) 수학대학 선정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게 되었다.
이형민 국제대외협력처장은 “이번 인증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 대상 교육 역량과 어학연수 과정 및 학위 과정 모두 불체율 0%를 달성할 만큼 관리 및 지원 체계가 우수함을 증명할 수 있었다. 또한 본교 신입생 인원수 대비 해외파견 비율도 약 21%로 2020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상위 순위에 올라 탄탄한 국제화 역량 기반을 다시금 입증했다.”고 말했다.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족발 2인분에 15개 일회용품...재활용 가능한 건 없었다
- "여자력 높이자" 日 여성들은 왜 여성다워지려 하는 걸까
- 손예진의 연기는 베테랑 매니저조차 속였다
- '쌍둥이 학폭' 사태에 분노가 사라지지 않는 세 가지 이유
- "조병규 과거 언어폭력" 폭로… 소속사 "허위" 반박
- '얼굴 전체에 왁싱을?' 틱톡 마케팅이 뭐라고…
- '돌발' 사표 낸 靑 신현수 민정수석…검찰개혁 갈등 '진행중'
- 문준용 작가의 지원금, 정말 '아빠찬스' 특혜였을까?
- 볏짚을 두른 집... 부엌과 욕실에서 심신을 치유하다
- 정부, 백신 2300만명분 더 끌어왔지만… 문제는 모호한 도입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