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테크, '벤처천억기업 트로피'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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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물 유지보수 및 환경서비스 업무를 수행하는 한국철도 자회사 코레일테크가 17일, 중소벤처기업부의 '벤처천억기업 트로피'를 수상했다.
'벤처천억기업 트로피'는 중기부의 벤처기업확인을 받은 기업 중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한 기업에게 수여되고 있다.
이 회사의 임재익 대표이사는 "벤처천억기업에 선정된 만큼 철도서비스 산업 발전에 더욱 기여하는 한편 공정성 강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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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물 유지보수 및 환경서비스 업무를 수행하는 한국철도 자회사 코레일테크가 17일, 중소벤처기업부의 '벤처천억기업 트로피'를 수상했다.
이날 수여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중기부의 최소한의 인원이 코레일테크 본사로 방문해 진행됐다.
'벤처천억기업 트로피'는 중기부의 벤처기업확인을 받은 기업 중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한 기업에게 수여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05년 ㈜한국철도시설산업(구 사명)이었을 당시 기술보증기금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벤처기업 확인을 받은 바 있다.
이 회사의 임재익 대표이사는 "벤처천억기업에 선정된 만큼 철도서비스 산업 발전에 더욱 기여하는 한편 공정성 강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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