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도심 카페 3곳 잇따라 털려..용의자 추적 중

대전CBS 김미성 기자 2021. 2. 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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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도심 카페 3곳이 잇따라 털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세종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자정쯤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린 괴한이 대평동 한 카페에 침입해 금고에 있던 수십만 원을 들고 달아났다.

괴한은 인근 카페 2곳에도 침입해 3곳에서 총 50여만 원을 훔친 뒤 도주했다.

경찰은 탐문에 나서는 한편 카페 주변 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해 용의자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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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환 기자
세종 도심 카페 3곳이 잇따라 털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세종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자정쯤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린 괴한이 대평동 한 카페에 침입해 금고에 있던 수십만 원을 들고 달아났다.

괴한은 인근 카페 2곳에도 침입해 3곳에서 총 50여만 원을 훔친 뒤 도주했다.

범행 과정에서는 일부 가게 내부 폐쇄회로(CC)TV 선을 자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탐문에 나서는 한편 카페 주변 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해 용의자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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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미성 기자] ms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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