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2사단, 22~26일 인제·고성·양구서 혹한기 훈련
한윤식 2021. 2. 1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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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2사단은 22일부터 26일까지 4박 5일간 강원 인제·고성·양구군 일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내한적응을 비롯한 혹한기 극복 능력 구비와 동계전투준비태세 완비를 위한 정례적 훈련으로 사단 예하 전 부대가 참가한다.
훈련기간에는 인제군 북면과 서화면, 양구군 해안면, 고성군 간성읍 흘리 일대 국도와 지방도로로 부대 병력과 장비, 차량 등이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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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뉴시스] 한윤식 기자 = 육군 12사단은 22일부터 26일까지 4박 5일간 강원 인제·고성·양구군 일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내한적응을 비롯한 혹한기 극복 능력 구비와 동계전투준비태세 완비를 위한 정례적 훈련으로 사단 예하 전 부대가 참가한다.
훈련기간에는 인제군 북면과 서화면, 양구군 해안면, 고성군 간성읍 흘리 일대 국도와 지방도로로 부대 병력과 장비, 차량 등이 이동한다.
부대 관계자는 “훈련기간 중 병력과 장비·차량 이동이 계획돼 있어 부분적인 교통혼잡과 일부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며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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