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완주 고속도로서 화물차, 제설차 추돌..1명 사망

최영 2021. 2. 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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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제설 작업을 하던 차량을 추돌해 1명이 사망했다.

17일 오전 1시 30분께 전북 남원시 주생면 순천~완주고속도로 하행선 남원분기점 인근에서 A(63) 씨가 몰던 7.5t 화물차가 작업 중이던 제설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사 A 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제설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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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시 30분께 전북 남원시 주생면 순천~완주고속도로 하행선 남원분기점 인근에서 제설 차량을 들이받은 7.5t 화물차. /전북소방본부 제공

17일 오전 1시 30분께 전북 남원시 주생면 순천~완주고속도로 하행선 남원분기점 인근에서 제설 차량을 들이받은 7.5t 화물차. /전북소방본부 제공

사고 경위 조사 중

[더팩트 | 남원=최영 기자]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제설 작업을 하던 차량을 추돌해 1명이 사망했다.

17일 오전 1시 30분께 전북 남원시 주생면 순천~완주고속도로 하행선 남원분기점 인근에서 A(63) 씨가 몰던 7.5t 화물차가 작업 중이던 제설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사 A 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제설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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