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코로나19 13명 확진, 1명 사망

한갑수 2021. 2. 1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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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10시 30분 기준) 발생했으며 1명이 사망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망자는 확진자 접촉으로 지난달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1명이 병원에서 사망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집단감염 관련 2명, 기 확진자 접촉 6명,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4명, 해외유입 1명으로 파악됐다.

지금까지의 확진자는 누계 4201명이고 사망자는 5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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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전경.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10시 30분 기준) 발생했으며 1명이 사망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망자는 확진자 접촉으로 지난달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1명이 병원에서 사망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집단감염 관련 2명, 기 확진자 접촉 6명,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4명, 해외유입 1명으로 파악됐다.

집단감염의 경우 서구 가족 및 지인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2명(누계 33명)이 자가격리 중 추가 확진됐다.

현재 입원환자는 320명이고 자가격리자는 3566명이다. 지금까지의 확진자는 누계 4201명이고 사망자는 52명이다.

감염병 전담 병상과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각각 가동률 11.1%, 17.6%로 여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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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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