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 외치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

민경석 기자 2021. 2. 1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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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조합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지자체-학교 협력모델 사업 중단 촉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지자체가 운영하는 학교돌봄터는 위탁운영이 가능해 돌봄교실이 민간위탁으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공적 돌봄 강화 원칙에 반하고 학교 돌봄 종사자에게 불이익을 초래하는 학교돌봄터 도입에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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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조합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지자체-학교 협력모델 사업 중단 촉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지자체가 운영하는 학교돌봄터는 위탁운영이 가능해 돌봄교실이 민간위탁으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공적 돌봄 강화 원칙에 반하고 학교 돌봄 종사자에게 불이익을 초래하는 학교돌봄터 도입에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2021.2.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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