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귀뚜라미공장관련 16일 밤새 14명 확진..누적114명

김원준 2021. 2. 1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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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제조공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6일 밤새 14명 추가 발생, 누적확진자가 114명으로 늘었다.

17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뒤 5일만에 관련 확진자가 114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확진자는 천안 68명, 아산 39명, 타지역 7명 등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시·군별 확진자 파악하는 속도가 조금씩 달라 혼선이 빚어질 수 있다"면서 "현재까지 확진자는 114명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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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폐쇄 조치로 굳게 닫힌 충남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제조공장 정문.
[파이낸셜뉴스] 충남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제조공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6일 밤새 14명 추가 발생, 누적확진자가 114명으로 늘었다.

17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뒤 5일만에 관련 확진자가 114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확진자는 천안 68명, 아산 39명, 타지역 7명 등이다.

직원과 가족, 지인들을 대상으로 검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어 확진자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충남도 관계자는 "시·군별 확진자 파악하는 속도가 조금씩 달라 혼선이 빚어질 수 있다"면서 "현재까지 확진자는 114명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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