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간호대학교,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실시

2021. 2. 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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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간호대학교(총장 김종수)는 지난 달 4일부터 25일까지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여자간호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의 간호 창의역량 창업교육인 VR중심 창의융합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시킨 취·창업교육 콘텐츠를 사용해 영상을 제작해보는 과정을 통해 재학생들의 취·창업 간호 창의 역량을 증진시키고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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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중심 창의융합 교육’ 일환으로 마련…예비간호사 취·창업 역량 증진

서울여자간호대학교(총장 김종수)는 지난 달 4일부터 25일까지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여자간호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의 간호 창의역량 창업교육인 VR중심 창의융합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시킨 취·창업교육 콘텐츠를 사용해 영상을 제작해보는 과정을 통해 재학생들의 취·창업 간호 창의 역량을 증진시키고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뒀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샌드박스네트워크와 함께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모든 교육은 Zoom 사이트를 활용한 비대면 수업으로 실시됐다. 재학생들이 교육 종료 후 제작한 영상은 ‘2020 SWCN 혁신지원사업 성과 공유경진대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대학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를 맞아 유튜브를 활용한 소통 능력 함양은 필수가 되고 있다”며 학생들의 취창업간호 창의 역량을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여자간호대학교는 앞서 간호사 취업 맞춤형 ‘Job 캠프 – 자기소개서 클리닉’ 등 VR중심 취업능력향상교육을 진행하는 등 실제 간호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 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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