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형 친환경 노인일자리, 행안부 7대 중점 협업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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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추진중인 '일복 터진 친환경 노인일자리 사업'이 2021년 행정안전부 7대 중점 협업과제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이 제출한 254개 협업과제 중 전문가 심사와 3800여명이 참여한 국민심사를 거쳐 국민생활과 밀접한 '강원형 일복터진 친환경 노인일자리사업' 등 7건을 주요 협업과제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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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한윤식 기자 = 강원도가 추진중인 '일복 터진 친환경 노인일자리 사업'이 2021년 행정안전부 7대 중점 협업과제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이 제출한 254개 협업과제 중 전문가 심사와 3800여명이 참여한 국민심사를 거쳐 국민생활과 밀접한 '강원형 일복터진 친환경 노인일자리사업' 등 7건을 주요 협업과제로 선정했다.
선정된 협업과제는 사업별로 특별교부세 지원을 비롯해 협업성과가 우수한 기관표창, 연말 기관평가 시 협업평가 가점 등 인센티브를 받는다.
강원형 일복터진 친환경 노인일자리사업은 보건복지부와 도내 지자체, 공기업, 민간기업 등 16개 기관이 참여해 200여개의 세대통합(청년, 여성, 노인)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생활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도는 참여기관과 협업TF팀을 구성해 추진과정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면서 성공적인 사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백창석 일자리국장은 “올해 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도내 전 시군으로 확대하기 위하여 도내로 이전한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ss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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