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부천시, 교류·협력 협약식 및 성과 공유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톨릭대(총장 원종철)와 부천시(시장 장덕천)는 부천시청에서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2회 민·관·학 거버넌스 콘퍼런스'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교류·협약식 및 성과 공유회'를 통해 양 기관은 △문화창의도시 부천시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개발 및 운영 △부천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실현을 위한 상호 유기적 협력 △부천시 전략산업 고도화를 위한 관·학·산 협력 사업 활성화 △부천형 민·관·산·학 거버넌스 모델 발굴 및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톨릭대(총장 원종철)와 부천시(시장 장덕천)는 부천시청에서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2회 민·관·학 거버넌스 콘퍼런스'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교류·협약식 및 성과 공유회'를 통해 양 기관은 △문화창의도시 부천시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개발 및 운영 △부천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실현을 위한 상호 유기적 협력 △부천시 전략산업 고도화를 위한 관·학·산 협력 사업 활성화 △부천형 민·관·산·학 거버넌스 모델 발굴 및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원종철 가톨릭대 총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에도 그동안 약속이 단순히 논의에 머물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혁신으로 이어져 큰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가능한 도시혁신 사업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실질적 논의와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앞으로 가톨릭대와 협력과 공동 사업을 통해 사회혁신과 문화예술 분야를 넘어서 부천시 행정과 도시정책, 경제, 산업 활동 전반으로 그 범위를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톨릭대와 부천시는 지난 2019년 12월 개최된 '제1회 민·관·학 거버넌스 콘퍼런스' 이후 사회적 경제·도시재생·문화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 활동 및 업무협약 등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시민-부천시-전문가-가톨릭대가 연계한 지역 맞춤형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 79건을 수행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부처 핵심 데이터 전면개방"...데이터경제 선도국 청사진 마련
- 네이버 "AI 개발·이용, 인간 중심 가치 최우선"
- [단독]'카카오T 자율주행차' 상반기 사업화… '한국형 웨이모' 가속페달
- '무려 82조원' 치솟는 스페이스X 기업 가치…"스타링크 IPO 준비"
- [체험기] '주린이'도 반한 토스증권..."모바일서 물건 사듯 쉽게 주식거래"
- [디지털 혁신 블루칩]탄탄한 디지털서비스로 무장한 '뉴 하나원큐'
- '사용후핵연료 핵심기술개발사업단' 구성 돌입…2029년까지 기술개발
- [정보통신 미래모임]장석영 과기정통부 차관 "디지털뉴딜로 선도형 대한민국 경제 만들겠다"
- 지앙 파올로 바씨 솔리드웍스 CEO "코로나19 이후 클라우드 기반 3D 협업↑…학생·스타트업 지원
- 한은 "금융위 전금법 개정안은 빅브라더법" 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