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카드형 영주사랑상품권 출시..소비 활성화 기대

김홍철 기자 2021. 2. 17. 1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주시는 17일 한국조폐공사, NH농협은행과 협약을 맺고 카드형 영주사랑상품권을 출시했다.

상품권은 19세 이상 누구나 스마트폰앱으로 발급받아 5000원 단위로 충전할 수 있다.

평상시에는 5%, 특별할인 기간에는 최대 10%의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월 최대 충전 가능 금액은 30만원이다.

장욱현 시장은 "카드형 영주사랑상품권이 지역 소비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드형 영주사랑 상품권.(영주시 제공)© 뉴스1

(영주=뉴스1) 김홍철 기자 = 경북 영주시는 17일 한국조폐공사, NH농협은행과 협약을 맺고 카드형 영주사랑상품권을 출시했다.

상품권은 19세 이상 누구나 스마트폰앱으로 발급받아 5000원 단위로 충전할 수 있다.

평상시에는 5%, 특별할인 기간에는 최대 10%의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월 최대 충전 가능 금액은 30만원이다.

장욱현 시장은 "카드형 영주사랑상품권이 지역 소비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wowcop@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