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코로나 확진자 접촉 80여명 '전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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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 현재까지 추가 감염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는 17일 "합참 확진자의 접촉자 등 80여명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합참에선 군무원 1명이 전날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한편 군 관련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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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합동참모본부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 현재까지 추가 감염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는 17일 "합참 확진자의 접촉자 등 80여명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합참에선 군무원 1명이 전날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합참 청사는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영내에 있다.
이에 군 당국은 국방부 영내에 임시검사소를 설치해 추가 검사를 진행해왔다.
한편 군 관련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추가 확진자는 서울에서 근무하는 육군 간부로, 민간병원에서 퇴원하며 검사를 받았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이날 기준 군 내 누적 확진자는 562명(완치 554명)이다. 치료 중 환지는 8명이다.
wonjun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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