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귀뚜라미공장 관련 확진자 116명으로 늘어..확산 계속

김아영 기자 2021. 2. 1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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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제조공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16명 추가 발생, 116명으로 늘었다.

17일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뒤 5일만에 관련 확진자가 116명이 됐다.

확진자는 천안 68명, 아산 40명, 타지역 8명이다.

시 관계자는 "시·군별 확진자 파악하는 속도가 조금씩 달라 혼선이 빚어질 수 있는데 현재까지 확진자는 116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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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68명, 아산 40명, 타지역 8명
지난 16일 충남 아산시 귀뚜라미보일러 공장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 News1 장수영 기자

(아산=뉴스1) 김아영 기자 = 충남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제조공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16명 추가 발생, 116명으로 늘었다.

17일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뒤 5일만에 관련 확진자가 116명이 됐다. 확진자는 천안 68명, 아산 40명, 타지역 8명이다.

직원과 가족, 지인들을 대상으로 검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어 확진자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시·군별 확진자 파악하는 속도가 조금씩 달라 혼선이 빚어질 수 있는데 현재까지 확진자는 116명"이라고 말했다.

haena935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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