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남양주 진건읍 공장서 113명 확진
김경택 2021. 2. 17. 10:21
경기도 남양주시는 17일 진건읍 진관산업단지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직원 11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중 상당수는 외국인 근로자로, 대부분 기숙사에서 합숙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택 매경닷컴 기자 kissmaycr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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