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제주, 스트라이커 진성욱과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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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가 스트라이커 진성욱(27세)과 재계약했습니다.
2012년 인천 유나이티드를 통해 K리그에 입문한 진성욱은 2017년 제주로 이적해 첫 시즌 27경기를 뛰면서 5골 3도움을 작성하며 팀의 핵심 공격수로 일찌감치 자리매김했습니다.
진성욱은 2019년 병역 의무를 위해 상주 상무로 팀을 옮긴 뒤 지난해 8월 27일 전역했고, 팀에 복귀한 뒤 치른 8경기에서 5골 2도움을 몰아치며 팀의 1부리그 복귀에 큰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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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가 스트라이커 진성욱(27세)과 재계약했습니다.
2012년 인천 유나이티드를 통해 K리그에 입문한 진성욱은 2017년 제주로 이적해 첫 시즌 27경기를 뛰면서 5골 3도움을 작성하며 팀의 핵심 공격수로 일찌감치 자리매김했습니다.
진성욱은 2019년 병역 의무를 위해 상주 상무로 팀을 옮긴 뒤 지난해 8월 27일 전역했고, 팀에 복귀한 뒤 치른 8경기에서 5골 2도움을 몰아치며 팀의 1부리그 복귀에 큰 힘을 보탰습니다.
진성욱은 "전역한 뒤 팀에 복귀해 5골을 넣었지만 여전히 목마르다"라며 "팀이 1부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자신을 더욱 채찍질하겠다. 올 시즌 두자릿수 득점을 목표로 땀 흘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제주 유나이티드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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