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인터넷 사용 어려운 주민 위해 '군민 소리함'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장흥군이 올해 군민 행복·소통·공감 민원실 운영을 위한 두 번째 주제로 '군민 소리함'을 운영한다.
17일 군에 따르면 군민 소리함은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불편을 해소하고, 군민들의 보다 생생한 목소리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설치됐다.
군청 민원봉사과 내에 설치된 군민 소리함은 주1회 개봉해 비공개로 처리될 예정이다.
이 소리함은 장흥군민과 지역을 방문하는 민원인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흥=뉴스1) 박진규 기자 = 전남 장흥군이 올해 군민 행복·소통·공감 민원실 운영을 위한 두 번째 주제로 '군민 소리함'을 운영한다.
17일 군에 따르면 군민 소리함은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불편을 해소하고, 군민들의 보다 생생한 목소리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설치됐다.
군청 민원봉사과 내에 설치된 군민 소리함은 주1회 개봉해 비공개로 처리될 예정이다. 소리함에 접수된 내용에 대해서는 부서장의 의견을 들어 필요시 현장 확인도 병행하는 등 군정 발전 방안에도 활용된다.
또한 민원인에게 처리 결과를 회신해 군민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 소리함은 장흥군민과 지역을 방문하는 민원인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정종순 군수는 "친절·배려·소통·공감 등은 지역사회 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라며 "아무리 작은 소리라 할지라도 군민들의 이야기를 소중하게 새기고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장흥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04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