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대학일자리센터, 5년 연속 '우수 대학'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남대학교는 '대학일자리센터 성과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정부와 대전시로부터 매년 6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대학생들의 진로지도 및 취·창업 지원 기능을 하며 한남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에게 원스톱 고용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정부와 대전시로부터 매년 6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대학생들의 진로지도 및 취·창업 지원 기능을 하며 한남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에게 원스톱 고용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남대 대학일자리센터는 한남커리어내비게이션시스템을 구축해 학생들이 1학년 때부터 졸업할 때까지 스스로 역량을 관리하고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도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한 적극적인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대학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준재 취업·창업처장은 "2021학년도에는 지역 청년과 학생들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 기업과 협력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대전CBS 김미성 기자] msg@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전주혜 의원, '겸직 논란' 건국대 이사직 사임
- '국회 529호 사건'도 같이…'MB 국정원 사찰' 야당 방어전
- 국민의힘 서울시장 첫 토론…신경전 속 '박영선 때리기'
- 부산 해운대 포르쉐 질주 운전자 1심서 징역 5년
- 北 남성, 헤엄쳐 넘어와 배수로로 월남…軍, 포착하고도 몰라
- 60년 역사 침례병원 폐업 5년…갈길 먼 공공병원 설립
- 학교 폭력 '쌍둥이 배구 선수'…"이보다 심한 곳 많아"
- '反 박형준 연대 가시화' 박민식·이언주 단일화 속도전
- 文대통령, 변창흠에 "주택·전월세 안정에 명운 걸어야"
- [노컷체크]日강진 예견한 누리꾼…바누아투 법칙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