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팬텀싱어 무서운 시간, 도이치그라모폰 첫 韓가곡의 작곡가ㅣ김주원 작곡가

김수현 기자 2021. 2. 1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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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커튼콜은 작곡가 김주원씨를 만납니다.

김주원 작곡가는 매달 1곡씩 가곡 작품을 발표하는 '월간 김주원' 프로젝트를 2년간 진행해오는 등 한국 가곡을 중심으로 한 작곡 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습니다.

젊은 차세대 예술가인 김주원 작곡가로부터 작곡을 시작하게 된 계기, 콩쿠르 상을 휩쓸었던 학창 시절 이야기, 그리고 주옥같은 가곡들의 작곡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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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커튼콜 81 : 팬텀싱어 무서운 시간, 도이치그라모폰 첫 韓가곡의 작곡가ㅣ작곡가 김주원

이번 주 커튼콜은 작곡가 김주원씨를 만납니다. 

작년 11월, 도이치그라모폰(DG) 120여 년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 가곡이 실렸습니다. 

짜릿한 쾌거 뒤에는 작곡가 김주원씨가 있었습니다. 

팬텀싱어에서 화제를 모은 '무서운 시간'과 도이치그라모폰의 첫 한국 가곡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는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김주원 작곡가는 매달 1곡씩 가곡 작품을 발표하는 '월간 김주원' 프로젝트를 2년간 진행해오는 등 한국 가곡을 중심으로 한 작곡 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습니다. 

젊은 차세대 예술가인 김주원 작곡가로부터 작곡을 시작하게 된 계기, 콩쿠르 상을 휩쓸었던 학창 시절 이야기, 그리고 주옥같은 가곡들의 작곡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봤습니다. 

작곡가의 의무는 '이 시대의 음악'을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인터뷰 中-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작곡을 향한 김주원의 열정은 뜨겁습니다. 

김주원씨는 작곡의 원동력은 곡을 꾸준히 들어주시는 분들에게서 나온다고 말했는데요, 

더 다채로운 이야기를 오늘 커튼콜에서 만나보세요. 

김주원 작곡가의 한국 가곡도 함께 들어봅니다. 

♬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 같이
♬ 천리길 달빛
♬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 무서운 시간 

진행: SBS 이병희 아나운서, 김수현 기자 | 출연: 김주원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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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기자sh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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