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주천 고령자복지주택 내달 착공..140가구

배연호 2021. 2. 1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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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은 주천 고령자복지주택 건립 공사가 3월 착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주천 고령자복지주택은 총사업비 231억원을 투입해 영구임대 100가구, 국민임대 40가구 등 총 140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상담실, 건강검진실, 경로식당 등 복지시설도 갖추고 2022년 말 준공 예정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2020년 국토교통부의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이라며 "사각지대 없는 포용적 주거복지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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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천 고령자복지주택 조감도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은 주천 고령자복지주택 건립 공사가 3월 착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주천 고령자복지주택은 총사업비 231억원을 투입해 영구임대 100가구, 국민임대 40가구 등 총 140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상담실, 건강검진실, 경로식당 등 복지시설도 갖추고 2022년 말 준공 예정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2020년 국토교통부의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이라며 "사각지대 없는 포용적 주거복지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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