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감염경로 불명 n차 감염 등 확진자 2명 추가

부산CBS 김혜경 기자 2021. 2. 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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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감염경로 불분명 확진자의 n차 감염 등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부산시는 16일 오후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부산 3066번은 감염원이 밝혀지지 않은 2945번의 접촉자다.

이날 확진자 2명이 추가되면서 부산의 누적 확진자도 3천6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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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지침 위반한 70대도 적발
부산에서는 감염경로 불분명 확진자의 n차 감염 등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이한형 기자
부산에서는 감염경로 불분명 확진자의 n차 감염 등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부산시는 16일 오후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부산 3066번은 감염원이 밝혀지지 않은 2945번의 접촉자다.

또, 3067번도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아 보건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이날 확진자 2명이 추가되면서 부산의 누적 확진자도 3천67명으로 늘었다.

자가격리지침을 위반한 70대도 적발됐다.

보건당국은 지난 12일 에티오피아에서 입국해 오는 26일까지 자가격리를 해야하는 70대 남성이 16일, 병원 진료를 받는다고 외출을 했다가 이웃의 신고로 적발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 남성을 감염병 관련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방침이다.

지금까지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하 적발된 이는 17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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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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