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서 해외입국자 1명 추가 확진..누적 12명
장인수 기자 2021. 2. 1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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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더 나왔다.
17일 보은군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에서 입국한 60대 A씨(보은 12번)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 오후 남편과 함께 입국해 보은군보건소 선별진료소서 검체를 채취했다.
보은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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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더 나왔다.
17일 보은군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에서 입국한 60대 A씨(보은 12번)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 오후 남편과 함께 입국해 보은군보건소 선별진료소서 검체를 채취했다.
방역당국은 A씨가 해외입국자로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보은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다. 이 중 80대 1명은 숨졌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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