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발생 청주 장애인시설 입소자·종사자 등 49명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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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종사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충북 청주의 한 장애인 시설 입소자와 다른 종사자 등 49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17일 시에 따르면 청원구 한 장애인 거주시설의 입소자 28명과 종사자 21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시설은 전날 종사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방역당국은 입소자와 다른 종사자에 대한 전수 검사를 했다.
이날까지 청주에서는 57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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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시설 종사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충북 청주의 한 장애인 시설 입소자와 다른 종사자 등 49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17일 시에 따르면 청원구 한 장애인 거주시설의 입소자 28명과 종사자 21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시설은 전날 종사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방역당국은 입소자와 다른 종사자에 대한 전수 검사를 했다.
A씨는 무증상 상태에서 시설 선제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이날까지 청주에서는 57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중 28명이 숨졌고 532명이 퇴원했다.
ngh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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