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 가야금 등 배우자'..국립민속국악원 '청출어람' 수강생 모집

윤난슬 2021. 2. 1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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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운영하는 일반인 국악 강좌 '청출어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오는 26일까지며,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서만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민속국악원 장악과(063-620-2329)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민속국악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강습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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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윤난슬 기자 = 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운영하는 일반인 국악 강좌 '청출어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사진=국립민속국악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윤난슬 기자 = 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운영하는 일반인 국악 강좌 '청출어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청출어람'은 일반인 대상 강습을 통해 국악의 생활화 및 국악 저변확대와 국악에 관한 관심과 지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모집 과목은 초급과정(해금, 가야금, 판소리고법, 설장구, 한국무용장단) 5과목, 중급과정(해금, 가야금, 판소리고법) 3과목이다.

과목당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7만6000원이다. 강좌는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6일까지며,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서만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민속국악원 장악과(063-620-2329)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민속국악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강습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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