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 화학사고 대응부 편성 운용

정진욱 기자 2021. 2. 1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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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유해화학물질 누출로 인한 대형재난 상황 대응을 위해 '화학사고대응부'를 편성·운용한다고 17일 밝혔다.

화학사고 유형 및 특성에 적합한 대응을 위해 편성된 화학사고대응부는 Δ상황관리반 Δ정보분석반 Δ대응지원반 Δ대피유도반으로 구성됐다.

추현만 서부소방서장은 "새롭게 편성된 운용요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해 유해화학물질 사고에 신속 대응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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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소방서 화학사고대응부가 훈련하는 모습. (인천서부소방서제공)© 뉴스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유해화학물질 누출로 인한 대형재난 상황 대응을 위해 '화학사고대응부'를 편성·운용한다고 17일 밝혔다.

화학사고 유형 및 특성에 적합한 대응을 위해 편성된 화학사고대응부는 Δ상황관리반 Δ정보분석반 Δ대응지원반 Δ대피유도반으로 구성됐다.

추현만 서부소방서장은 “새롭게 편성된 운용요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해 유해화학물질 사고에 신속 대응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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