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서 80대 1명 확진..안양 1057번 접촉자

김낙희 기자 2021. 2. 1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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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17일 보령시에 따르면 130번으로 분류된 A씨(80대·천북면)는 전날(16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A씨는 경기 안양 1057번의 접촉자로 파악됐으며, 안양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A씨가 타지역 방문 뒤 보령지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별다른 동선 및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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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57명 증가한 8만4325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지역 누적 130명째다.

17일 보령시에 따르면 130번으로 분류된 A씨(80대·천북면)는 전날(16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A씨는 경기 안양 1057번의 접촉자로 파악됐으며, 안양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A씨가 타지역 방문 뒤 보령지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별다른 동선 및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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