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김해가야테마파크·한옥체험관 야외 전통혼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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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를 맞아 경남 김해에 있는 가야테마파크와 한옥체험관이 야외 전통 혼례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실내 보다는 안전한 야외행사를 선호하는데다 전통혼례와 스몰웨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옛 고가를 재현한 한옥체험관은 전통 혼례에 최적화 된 맞춤 공간이다.
혼례는 한옥체험관 안채 마당으로, 신부대기실과 폐백실 등 시설 일체가 구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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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코로나 시대를 맞아 경남 김해에 있는 가야테마파크와 한옥체험관이 야외 전통 혼례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실내 보다는 안전한 야외행사를 선호하는데다 전통혼례와 스몰웨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가야테마파크는 2000년 전 가야시대 왕궁에서 혼례가 치러진다. 신랑 신부는 왕과 왕비가 된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하루 한 커플만 예약을 받아 장소를 독점 이용할 수 있어 여유 있게 예식을 진행할 수 있고, 예식 대기 공간, 음향시설 등이 준비되어 있다. 식당 또는 출장 뷔페도 진행 할 수 있다.
예약 문의는 (☎055-340-7933)로 하면 된다. 옛 고가를 재현한 한옥체험관은 전통 혼례에 최적화 된 맞춤 공간이다.
혼례는 한옥체험관 안채 마당으로, 신부대기실과 폐백실 등 시설 일체가 구비돼 있다.
역시 하루 한 커플만 예약을 받아 여유 있는 예식 진행이 가능하다.
이용 금액은 3시간 기준 30만원이다. 식사는 한옥체험관 내 한식당을 이용하면 된다. 예약 문의는 (☎055-322-4735)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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