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확진자 가족 7명 양성..누적 1157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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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157명(해외입국자 52명)으로 늘었다.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1151~1153번은 유성구 거주 30대와 미취학 아동으로 경북 봉화 72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 확진자의 가족인 1155·1156(각 70대)번과 1157(40대)번도 이어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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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157명(해외입국자 52명)으로 늘었다.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1151~1153번은 유성구 거주 30대와 미취학 아동으로 경북 봉화 72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1154번은 서구에 사는 40대로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중이다. 9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이 있었다. 이 확진자의 가족인 1155·1156(각 70대)번과 1157(40대)번도 이어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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