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베이조스, 머스크 제치고 갑부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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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를 제치고 세계 갑부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머스크는 테슬라의 주가 상승에 힘입어 지난 1월 순자산이 1850억달러(약 205조원)로 증가하면서 2017년부터 1위를 지켜온 베이조스를 밀어내고 세계 최대 갑부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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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를 제치고 세계 갑부 1위 자리를 탈환했다.
16일(현지시간) 경제전문비 포브스는 이날 테슬라의 주가가 2.4% 떨어진 주당 796.22달러에 장을 마감하면서 머스크 CEO의 순자산이 39억달러 감소하면서 2위로 밀려났다고 보도했다.
머스크는 테슬라의 주가 상승에 힘입어 지난 1월 순자산이 1850억달러(약 205조원)로 증가하면서 2017년부터 1위를 지켜온 베이조스를 밀어내고 세계 최대 갑부 자리에 올랐다.
베이조스는 지난해 8월 세계에서 처음으로 보유 순자산이 2000억달러(약 222조원)를 넘었다.
그는 이달초 CEO직을 아마존의 클라우드 사업을 이끌고 있는 앤시 재시에 올해내에 넘기고 계열 우주선 개발업체 블루오리진과 자선 활동에 더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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