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어느 날 유치원에 확진자가 생겼다는 문자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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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내게 일어날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에 확진자가 생겼다는 문자를 받았다.
다행이라고 생각은 들었지만 코로나가 정말 코앞까지 온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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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볼 때마다 코로나 관련 뉴스를 보며 무서웠지만
설마 내게 일어날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아휴... 심각하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에 확진자가 생겼다는 문자를 받았다.
"헉!"
조치가 있을 때까지 집에서 대기하며 유치원에 보낸 나 자신을 탓했다.
"아... 어쩌지?"
"괜히 보냈나 봐 ㅜㅜ"
그러다 아이가 밀접 접촉자가 아닌 수동 감시 대상이라는
문자를 받고 한시름 놓게 되었다.
"아... 다행이야... 정말 다행이야."
"엄마, 뭐가?"
다행이라고 생각은 들었지만 코로나가 정말 코앞까지 온 느낌이었다.
"아... 진짜 큰일 날 뻔!"
나 하나쯤은 괜찮겠지 하는 생각보다 모두를 위해 더 힘내보자!
"소망아! 앞으로도 마스크 잘 쓰고 손도 잘 씻자!"
"그럼! 나는 진짜 잘 쓰지!"
*웹투니스트 우야지는 난임 3년을 거쳐 딸을 낳은 이야기를 인스타그램에 웹툰으로 그렸고 지금은 육아웹툰을 그리고 있습니다. 디자이너로 13년을 일했고 앞으로는 그림을 만화를 계속 그리고 싶은 새내기 작가입니다. 저서로는 「우리 집에 아이가 산다」 「생각해보니 멈추지 않았더라구요, 저는」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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