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감염경로 조사 중

장경일 2021. 2. 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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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는 50대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확진자는 지난 11일부터 근육통과 기침, 가래,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지난 16일 검사를 받아 이날 밤 양성으로 판정됐다.

강릉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9명으로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1781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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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릉=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강릉시는 50대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확진자는 지난 11일부터 근육통과 기침, 가래,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지난 16일 검사를 받아 이날 밤 양성으로 판정됐다. 정확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강릉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9명으로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1781명으로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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