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완주고속도로서 화물차가 제설차량 들이받아 1명 사망

박용근 기자 2021. 2. 1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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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17일 오전 1시30분쯤 순천완주고속도로 하행선 전북 남원시 주생면 남원분기점 부근에서 A씨(63)가 운전하던 7.5t 화물차가 2차로에서 작업 중이던 제설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화물차 운전사 A씨가 숨졌다.

경찰은 제설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용근 기자 yk21@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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