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 15명(국내 14)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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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7일 오전 0시 현재 경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은 국내감염 14명, 해외유입 1명 등 15명이다.
청도군에서는 총 5명으로, 충남 아산 소재 보일러공장 직원 3명과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영주시는 총 2명으로 △서울성심병원 확진자 발생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16일 확진자(영주#67)의 접촉자 1명이 각각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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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도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7일 오전 0시 현재 경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은 국내감염 14명, 해외유입 1명 등 15명이다.
청도군에서는 총 5명으로, 충남 아산 소재 보일러공장 직원 3명과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경산시는 총 3명이다. △14일 확진자(경산#883)의 접촉자 1명이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2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주시는 총 2명으로 △서울성심병원 확진자 발생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16일 확진자(영주#67)의 접촉자 1명이 각각 확진됐다.
예천군은 16일 울산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군위군은 15일 확진자(군위#13)의 접촉자 1명이, 봉화군은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울진군은 11일 인천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각각 확진됐다.
한편 도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 주간 일일평균 5.3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388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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