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기념공연 관람..리설주 1년여만 공개석상 등장

김아영 기자 2021. 2. 17. 0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부인 리설주와 함게 1년 1개월만에 공개석상에 등장했습니다.

노동신문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 이른바 광명성절이었던 어제 김정은 총비서 부부가 평양 만수대예술극장에서 기념 공연을 관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총비서 동지께서 리설주 여사와 함께 극장 관람석에 나오셨다"고 전하면서 김 위원장과 리 여사가 공연을 보며 함께 웃는 사진도 실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부인 리설주와 함게 1년 1개월만에 공개석상에 등장했습니다.

노동신문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 이른바 광명성절이었던 어제 김정은 총비서 부부가 평양 만수대예술극장에서 기념 공연을 관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총비서 동지께서 리설주 여사와 함께 극장 관람석에 나오셨다"고 전하면서 김 위원장과 리 여사가 공연을 보며 함께 웃는 사진도 실었습니다.

리설주는 지난해 1월 25일 삼지연 극장에서 설 명절 기념공연을 관람한 이후 그간 공개 석상에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